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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미국에서 가장 많이 유출된 비밀번호는 '123456'

가장 유출되기 쉬운 비밀번호는 '123456'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개토스에 본사를 둔 비밀번호 관리 솔루션 업체 스플래시데이터는 '2014년 최악의 패스워드 25개' 명단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기준 패스워드를 포함한 계정 정보가 인터넷에 유출된 사례 300만건을 조사한 결과다.

집계에 따르면 '123456'과 'password'가 재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유출 비밀번호 1-2위를 나란히 차지했다.

3∼7위는 각각 '12345', '12345678', 'qwerty', '234567890', '1234' 등 자판에서 연속으로 나오는 키를 누르는 조합이었고, '1234567'(11위)도 마찬가지였다.

똑같은 숫자를 여러 차례 누르는 경우인 '111111'(15위), '696969'(22위), '123123'(23위)도 유출되기 쉬운 비밀번호 상위권에 올랐다.

이밖에 운동 종목이나 스포츠팀 이름, 사람 이름, 네 자리로 된 1990년 전후의 출생년도 등이 많이 포함됐다.

스플래시데이터 측은 "흔한 비밀번호를 사용할수록 해커가 당신의 e메일이나 은행 계정에서 정보를 빼내기가 쉬워진다"고 설명하며 복잡한 비밀번호 설정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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