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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화재 이재민 새 대피소 육군 306보충대 선정

의정부 화재 이재민 새 대피소 육군 306보충대 선정

의정부시 화재 이재민들이 군시설인 306보충대 생활관으로 옮겨간다..

21일 경기도 의정부시는 경의초등학교에 마련된 현재 대피소를 개학에 맞춰 비워야 하기 때문에 육군과의 협의를 통해 25일부터 사용할 새 대피소로 306 보충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306 보충대 입소 장정들이 쓰던 침상형 생활관이 대피소로 활용된다. 한 생활관에 6가구가 배정되는데 가로 2.2m 세로 8m 크기의 침상이 양쪽에 하나씩 있고 가운데에는 복도가 있는 구조다. 침상에는 스티로폼 매트를 깔고 가구별로 칸막이와 커튼을 설치하게 된다.

전체 이재민 289가구 374명 중 현재까지 총 51가구가 306보충대 대피소를 이용하겠다고 시에 통보했다.

일부 이재민들은 체육관이나 군 시설을 대피소로 활용하는 것과 관련해 "우리가 난민이냐"며 반발한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