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법원/검찰

양승태 대법원장, 박상옥 신임 대법관 임명제청(종합)

양승태 대법원장이 다음 달 17일 퇴임하는 신영철(61·사법연수원 8기) 대법관의 후임으로 박상옥(59·11기) 한국형사정책연구원장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21일 임명 제청했다.

대법원은 박 후보자를 "대법관에게 필요한 자질을 모두 갖췄을 뿐 아니라 검사와 변호사, 그리고 국책연구기관장을 거치면서 다양한 경험과 넓은 안목을 축적했다"고 설명했다.

박 후보자는 경기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1984년 서울지검 검사로 임관해 대검 범죄정보관리과장과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북부지검장 등을 역임한 후 2009년 퇴임했다.

이후 법무법인 충정 등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다 2012년 사학분쟁조정위원회 위원을 맡았고 작년부터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원장으로 업무를 이어왔다.

한편 대법원장 자문기구인 대법관 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14일 회의를 열어 박 후보자를 포함한 3명의 후보를 선정해 양 대법원장에게 추천했다.

또 박 대통령이 제청을 받아들여 박 후보자에 대한 임명 동의를 국회에 요청하면 국회는 청문회를 거쳐 동의 투표를 진행하고 가결되면 박 대통령이 박 후보자를 새 대법관으로 임명하게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