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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열차문 고장 20분간 운행 중단…출근길 시민 불만 폭주 현재는 정상운행

/출처=트위터



서울 지하철 신분당선 정자역 열차 고장으로 한때 운행이 중단됐다.

트위터 등 SNS에 따르면 22일 오전 7시45분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신분당선 정자역 전동차가 고장이 나 열차 운행이 20여분간 중단됐다.

한 트위터리안은 "일찍 나왔는데 신분당선 열차가 고장이라니"이라고 불만의 목소리를 높였다.

또 다른 트위티리안은 "플랫폼에 사람 꽉 차서 위에서 사람들 못내려가고 대합실에도 사람 꽉차고 덜덜"이라며 말했다.

고장난 열차는 오전 8시 5분부터 정상운행에 들어갔다.

신분당선 관계자는 "7시54분께 열차문 한쪽에 고장이 있었다"며 "바로 조치에 들어가 사고 발생 20분 후 정상운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