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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실속있고 먹기쉽게…설 선물 트렌드 'DEAR'

신세계백화점 2월2일부터 본판매

/신세계백화점 제공



올해 설 선물은 개성있고 조리하기 간편한 제품이 인기를 끌 전망이다.

신세계백화점은 올해 설날 선물 트렌드를 'DEAR'로 선정하고 이에 걸맞는 상품을 2월 2일 본판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각 부분에서 차별화된(Different) 선물이 많이 준비된다.

거제에서 잡은 대구를 건조한 '거제 외포 건대구 세트'(20만원)와 최고급 한우를 4주~6주 건조 숙성·건조시킨 '한우 스테이크'(50만원), 양의 해를 맞아 '후레쉬양갈비 세트'(20만원) 등을 판매한다.

먹기도 조리하기도 편한 선물 (Easy-to-cook)도 처음으로 선보인다.

기존 굴비세트는 '열 마리씩' 두릅으로 엮여 풀어서 손질해야 한다는 점에 착안, 굴비를 2마리씩 포장한 '법성포 구가네 참편한 굴비 세트'(12만원)를 내놓는다.

갈치세트의 경우 갈치의 양쪽 끝에 있는 배뼈와 등뼈를 발라내 아이들과 어르신이 먹기 편하게 구성한 효도갈치 세트(22만원)를 준비했다.

5마리만 포장한 수협 알찬 굴비(12만 5000원), 3마리로 구성된 '제주 성산포 은갈치 세트'(11만원) 등 늘어나는 1~2인가구에 꼭 맞는 소포장 선물(appropriate)도 마련했다.

경기침체 속에 주머니가 가벼워진 소비자들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대(Reasonable)의 선물도 다채롭게 구성했다.

한우 실속세트인 '목장한우 2호(17만원)'와 '행복한우(12만원)'의 물량을 전년 설 대비 10~15% 이상 늘렸고, 지난 추석까지도 없었던 20만원 초반의 한우 후레쉬 4호(23만원)도 새롭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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