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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제약/의료/건강

CJ제일제당, '전립소' 리뉴얼·마케팅 강화… 30% 성장 목표



CJ제일제당은 국내 최초 전립선 건강기능식품 '전립소'의 제품 리뉴얼과 신규광고 론칭 등으로 재도약을 노린다고 22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007년 출시한 전립선 건강기능식품을 다시 성장시키기 위해 제품 리뉴얼을 단행하고 신규 TV광고 등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기 시작했다. 이를 통해 지난 4년 동안 100억원 수준의 정체된 연 매출을 끌어 올려 올해는 매출 13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전립소'는 출시 이후 매년 두 자릿수 이상 성장하며 지난 2010년에는 매출 100억원대 브랜드로 성장했고, 이후 지난해까지 정체 상태에 머물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최근 주력 제품인 '전립소 쏘팔메토 알파'를 '전립소 쏘팔메토 파워'로 변경하며 편의성과 건강 정보 제공이라는 차별화된 리뉴얼 제품을 선보였다.

제품 패키지 크기를 키워 뒷면에 전립선 비대증에 대한 건강상식을 제공했다. 또한 PTP 방식(손가락으로 위에서 눌러 뒷면 쪽으로 나오게 하는 포장 방식)으로 변경해 위생과 휴대성을 높였다.

더불어 신규 광고를 론칭하며 전립선 건강에 대한 중요성과 제품의 특장점을 동시에 강조하는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도입했다.

그동안 판매 중심의 일방적인 제품 특장점에 대한 메시지 전달 위주였다면, 이번 광고는 소비자들이 전립선 비대증에 대한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중년 남성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이창섭 아나운서를 광고 모델로 선정해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인 것도 특징이다. 신규 광고 론칭 이후 '전립소' 매출은 평소 대비 70% 이상 급상승했다고 CJ제일제당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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