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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전당포 턴 상근예비역 3명 경찰에 붙잡혀

충주경찰서는 전당포에 침입해 주인을 폭행하고 1억원어치의 금품을 챙겨 달아난 육군 상근예비역 병사 3명을 특수강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중학교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지난 20일 오후 7시45분께 충주의 한 전당포에 침입해 주인 장모(85)씨를 때려 눕힌 뒤 1억3000만원어치의 현금과 귀금속 등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이 1분만에 장씨를 쓰러뜨리고 현금 등을 가방에 넣고 달아났다고 설명했다. 또 조사 결과 이들은 유흥비 마련을 위해 범행을 저질렀으며 이들 중 2명은 지난 16일에도 이 전당포에서 금품을 훔치려다가 겁이 나 범행을 포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군 헌병대에 이들의 신병을 인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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