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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특징주

[특징주] 증권株, ECB양적완화·증시 호조 기대감에 '상승세'

증권업종이 유럽의 양적완화에 따른 증시 호조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32분 현재 미래에셋증권은 전날보다 5.17% 오른 4만58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삼성증권은 2.09% 오른 4만635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대우증권도 2.87% 상승한 9670원을 기록하고 있다.

신영증권과 키움 증권, SK증권 역시 각각 0.37%, 0.88%, 2.01% 등으로 상승세다.

증권 업종의 상승은 유럽중앙은행(ECB)이 국채 매입 방식의 추가 양적완화를 결정한 데 따른 기대감으로 풀이된다.

한편 이날 자사주 264만주를 매입하겠다고 발표한 대신증권은 2.86% 오르며 6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