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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포미닛, 26일 발라드 타이틀곡 '추운비' 선공개

포미닛 신곡 '추운비' 선공개. /큐브 엔터테인먼트



걸그룹 포미닛이 데뷔 후 처음으로 발라드 곡으로 컴백한다.

포미닛의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포미닛이 오는 26일 새 음반의 첫 번째 타이틀곡 '추운비'를 선공개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손영진이 작곡, 조성호가 프로듀싱한 '추운비'는 마이너풍 발라드 곡으로 섬세한 감성과 애절한 포미닛의 보이스 컬러가 돋보인다. 포미닛은 '추운비'를 통해 한층 성숙해진 여성미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현재 포미닛은 다음 달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