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음악

태연 추락 사고, 서울가요대상 조직위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

걸그룹 소녀시대의 3인조 유닛 태티서의 태연이 서울가요대상에서 추락사고를 당한 데 대해 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가 사과했다.



걸그룹 소녀시대의 3인조 유닛 태티서의 태연이 서울가요대상에서 추락사고를 당한 데 대해 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가 사과했다.

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는 23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태연이 공연 후 무대 퇴장 도중 예기치 못한 사고를 당한 것에 대해 태연과 멤버, 소속사와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태연은 22일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서 본상을 수상하고 '할리(Hollar)' 무대를 마친 뒤 퇴장하다 무대에 설치된 리프트가 급하게 하강하며 사고를 당했다.

제작사 무대팀의 사인이 맞지 않아 전체 1.8m 높이인 무대에서 리프트가 1m 가량 먼저 내려가 있는 상태에서 퇴장하던 태연이 발을 헛디뎌 리프트가 내려간 공간에 빠졌다. 이를 발견한 태티서 멤버 티파니와 서현, 백댄서가 태연을 무대 위로 끌어 올려 부축했다.

조직위는 "행사 안전에 대해 여러 차례 리허설을 하고 안전교육 및 훈련을 하는 등 노력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예기치 못한 사고가 발생해 태연과 멤버, 소속사와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거듭 사과했다.

이어 "태연이 하루 속히 회복해 정상적으로 활동하면서 팬 여러분과 호흡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덧붙였다.

태연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지속적으로 태연의 몸상태를 체크해 무리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