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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건강기능식품 부작용 의심 신고 급증



지난해 건강기능식품을 먹고 부작용으로 의심되는 이상이 생겼다는 신고가 전년도보다 크게 늘어났다.

2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건강기능식품 부작용 추정사례 신고는 모두 1733건으로 전년도의 136건보다 12배 이상 늘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여러 기관에서 받던 부작용 의심 신고를 통합했고 건강기능식품에 부작용 신고번호(1577-2488) 부착을 의무화해 신고가 대폭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아울러 지난해를 기준으로 신고자의 연령을 보면 50대가 621건, 60대 이상이 465건으로 이들 연령대가 전체 신고 건수의 62.7%를 차지했다.

또 부작용 추정 사례를 건강기능식품 유형별로 보면 최근 판매량이 늘어난 프로바이오틱스 등 유산균 제품이 355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갱년기 여성에게 좋다고 알려진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제품'이 301건으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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