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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박주영 유럽복귀 카운트다운?…또 터키리그 이적설

리그 7위 가지안텝스포르 영입 움직임 보도

박주영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 샤밥에서 뛰는 박주영(30)의 터키리그 이적설이 또 제기됐다.

터키 일간지 가지안텝 엑스프레스는 24일(한국시간) 인터넷판(www.gazeteekspres.com)을 통해 "스트라이커를 찾는 가지안텝스포르가 한국인 공격수 박주영과 입단 합의에 도달했다"며 "애초 우구 알메이다(체세나)를 영입하려 했던 가지안텝스포르는 알메이다가 러시아의 크라스노다르로 이적하기로 하면서 박주영을 영입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가지안텝스포르는 터키 1부리그에 속한 팀으로 25일 현재 정규리그 7위에 올라있다. 1969년 창단됐지만 정규리그 우승 경력은 없다. 지난 시즌에는 15위에 그쳤다.

박주영의 터키리그 이적설이 나온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해 7월 세뇰 귀네스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던 부르사스포르 이적설이 있었다. 귀네스 감독은 한때 FC서울 사령탑을 맡은 '친한파'여서 이적설에 신빙성을 높였지만, 결국 흐지부지되고 말았다.

박주영은 이후 알 샤밥과 올해 5월까지 뛰는 조건으로 계약했다. 올해 유럽의 여름 이적시장을 겨냥한 행보로 풀이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