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는 25일 문화공연 관람 시 혜택을 주는 'BC스페셜 데이 29'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구매하는 고객은 '1+1' 혜택과 '만원의 행복' 프로모션 등을 통해 저렴한 가격에 공연 관람을 할 수 있다.

'1+1' 혜택은 BC카드로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R, S, A석 티켓 1매를 구매 시 같은 등급 티켓을 1매 더 제공받게 되는 행사이다.

고객은 공연 관람과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이벤트 등을 누릴 수 있다.

BC카드 관계자는 "지난 2013년부터 총 28회에 걸쳐 '위키드', '오페라의 유령', '맘마미아' 등 유수의 문화 공연과 제휴해 온 'BC 스페셜 데이'는 고객을 위한 대표적인 문화 마케팅으로 자리매김 해왔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좋은 공연을 더 좋은 조건으로 누릴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C카드는 매월 11일을 티켓 판매 오픈 시점으로 해 '1+1'과 '만원의 행복' 등 문화 공연 할인 프로모션 행사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