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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 기요틴 저지에 총력…의협, '전국 의사 대표자 궐기대회' 개최



전국 의사들이 정부의 보건의료 기요틴(국민건강·안전 외면 정책) 저지를 위해 뭉쳤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 앞마당에서 '보건의료 기요틴 저지를 위한 전국 의사 대표자 궐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는 기요틴 저지를 위한 초석을 다지고 기요틴 철회를 위한 의료계의 의지를 천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협은 이 자리에서 '의료영리화 정책과 국민건강·안전 외면 정책의 현황과 경과, 향후 대책'을 발표했으며 기요틴 저지를 위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아울러 ▲내과 ▲안과 ▲이비인후과 ▲피부과 등은 정부가 사법부의 판례에 준해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 여부를 결정키로 한 것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기도 했다.

추무진 의협 회장은 "정부가 의료영리화만을 가속시키는 정책을 계속해서 추진한다면 결국 의료체계는 붕괴될 것"이라며 "'전국 의사 궐기대회' 등을 추진해 보건의료 기요틴 철회를 향한 의사들의 의지를 분명히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