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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노동/복지/환경

복지부, 중증 응급환자 위한 권역응급의료센터 41곳으로 확대



현재 20곳인 권역응급의료센터가 41곳으로 확대된다.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권역응급의료센터의 인력·시설 기준을 높이고 개소 수를 늘리는 내용을 담은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안'을 25일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권역응급의료센터는 24시간 중증 응급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의료기관으로 응급의학 전문의가 24시간 상주하며 응급실에서도 중환자실 수준의 환자 모니터링과 간호 서비스가 제공된다.

개정안에 따르면 먼저 행정구역에 맞춰 16개로 나뉘어 있던 권역이 생활권 중심의 29개 권역으로 개편되고 병상이나 수술팀이 없어 중증 응급환자가 여러 병원을 떠돌지 않도록 응급중환자실 병상도 확충된다.

아울러 복지부는 민간 병원이 응급의료에 대한 투자를 꺼려 응급 의료체계가 부실하게 운영되지 않도록 건강보험 응급의료 수가를 함께 개선할 계획이다.

또 복지부는 소아 응급환자를 위해 기존에 소아전용 응급실로 운영되던 곳의 시설·인력·장비를 확충해 소아전문응급센터로 전환할 방침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