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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제약/의료/건강

또 작심삼일? 금연 성공 위한 팁!

/이대목동병원 제공



새해 들어 금연을 결심한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호기롭게 시작한 금연 다짐이 작심삼일로 끝나 다시 흡연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에 천은미(사진)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에게서 금연을 위한 얘기를 들었다.

사실 흡연의 가장 큰 문제는 니코틴 중독이다. 니코틴은 중추신경계에 작용해 주의력과 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고 몸을 흥분 상태로 만든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런 효과는 니코틴의 작용보다는 담배를 피우지 못하는 금단 증상이 해소되면서 나타나는 일시적인 현상이다. 즉 흡연을 하면 할수록 흡연에 대한 욕구가 커지는 것이다.

따라서 패치나 껌 등 금연 보조제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니코틴 패치는 뇌에 니코틴을 서서히 전달해 금단 증상을 줄여준다. 또 경구약물인 '바레니클린'은 니코틴 수용체에 니코틴 대신 결합해 금연을 돕는다.

아울러 최근 흡연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전자담배는 발암물질인 타르는 없지만 니코틴을 비롯한 각종 유해물질이 담배만큼 많아 인체에 해롭다. 금연 보조제나 흡연 대체요법으로 사용하기에도 부적절하다.

이와 함께 금연을 함께할 친구나 동반자가 있으면 효과적으로 금연을 할 수 있다. 가족들이나 친구들에게 금연을 알리고 도움을 청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며 금연 초기 한 달 정도는 술자리를 삼가고 커피 대신 생수나 녹차 등을 마셔야 한다. 게다가 금연 후에는 체내의 니코틴 감소로 체중 증가가 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천 교수는 "하루 10개 이상의 담배를 피웠거나 니코틴 의존도가 심한 경우, 혹은 수차례 금연 시도에 실패했다면 금연 상담 전문가나 금연 클리닉을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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