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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메트로 프랑스] 공립 초등학교 방화, 파손 및 절도 혐의로 체포된 청소년들



지난 22일에서 23일(현지시간)로 넘어가는 밤 네 명의 청소년이 생 에티엔(Saint-Etienne)의 한 공립 초등학교 방화 및 파손 혐의로 붙잡혔다.

이들의 침입으로 보안 경보가 울렸으며 보안 회사에 이어 경찰이 출동했다. 청소년들은 새벽 1시를 조금 넘긴 시각에 체포됐으며 경찰은 USB와 연필 등 그들이 훔친 물건을 회수했다.

◆ 절도, 파손 및 낙서

불법 침입한 청소년들은 학교 강당뿐만 아니라 교장실까지 파손했다. 또한 교내 벽에 “나는 유대인이다”, “나는 샤를리다”등의 낙서를 했다.

생 에티엔 시장인 가엘 페르드리오(Gael Perdriau)는 피해를 입은 학교를 방문해 가능한 한 빨리 복구하는 데 힘쓸 것으로 알려졌다.

/ 피에르 알렉상드르 브벙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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