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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국순당 막걸리 아이싱 1300만캔 판매 돌파



전통주 전문기업 국순당은 캔 막걸리 '아이싱'이 2012년 8월 출시 이후 지난해 말까지 총 1340만캔이 팔렷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1분에 10개씩 팔린 셈이다.

아이싱의 인기는 저알콜·편안한 목넘김·휴대 간편성 등 RTD(Ready To Drink) 트랜드에 맞춰 젊은층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아이싱은 국내 막걸리 최초로 열대과일 첨가 막걸리로 자몽과즙을 첨가했고, 기존 막걸리 대부분이 알코올 도수가 6%인데 비해 알코올 도수를 4%로 낮춰 가볍게 즐길 수 있다. 포장디자인도 막걸리 분위기를 완전히 배제해 간편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캔(Can) 형태로 개발돼 기존 제품과의 차별화를 꾀했다.

아이싱은 해외에서도 제품력을 인정받아 2013년 1월 첫 수출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약 25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국순당 박민서 브랜드 매니저는 " 아이싱은 신개념 막걸리로 20~30대 여성고객 뿐만 아니라 술을 잘 마시지 못하는 소비자들에게도 인기를 끌며 막걸리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며 "우리나라 전통주인 막걸리와 열대과일인 자몽을 조화시킨 새로운 맛과 청량감으로 막걸리 수출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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