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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쇼핑, '2015 설맞이 할인대잔치' 실시…신선식품 최대 30% 할인

'2015 우체국쇼핑 설 할인대잔치'가 26일 서울 중앙우체국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농수산물 홍보 모델들이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할인대잔치는 다음달 10일까지 열리며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우정사업본부 제공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는 설날을 맞아 26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우체국쇼핑 설맞이 할인대잔치'를 열고 7196개 지역특산물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맞이 할인대잔치에서는 설명절 인기상품인 사과, 배, 곶감, 멸치, 한과, 조미구이김 등 실속있는 선물과 고급상품인 한우, 굴비, 전복, 옥돔 등 다양한 신선식품을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우체국쇼핑을 통해 판매한다.

우체국쇼핑은 전국 3600여개 우체국 창구와 우체국쇼핑몰은 물론, 우편고객만족센터(1588-1300)와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다.

특히 행사 기간 우체국쇼핑을 통해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크루즈 여행, 스마트TV, 노트북 등 다양한 경품행사와 할인쿠폰이 80만장 이상 제공된다.

또 '우체국쇼핑'으로 검색해 모바일 앱을 다운로드 받아 이용할 경우 모바일에서만 제공되는 다양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우정사업본부는 이번 설 명절 기간 우편물은 약 1561만개가 접수될 것으로 예상했으며, 원활한 처리를 위해 29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를 특별처리기간으로 정하고 1300여명의 인력과 2100여대의 차량을 추가 투입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 기간에는 토요일에도 배달해 설 우편물의 완벽한 처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 "설 명절 이전에 우편물을 받기 위해서는 가급적 2월 12일 이전에 발송하는 것이 좋다"며 "우편물 표면의 수취인의 주소 및 우편번호를 정확히 기재하고, 연락이 가능한 전화번호를 기재해야 소포우편물도 안전하게 정시 배송될 수 있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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