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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뷰티

CJ오쇼핑 '르페르', 방판 시장 '노크'

/CJ오쇼핑 제공



CJ오쇼핑은 전국 방문 판매망을 갖춘 교원과 손잡고 자사의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인 '르페르'를 교원의 리빙플래너를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홈쇼핑 화장품 브랜드가 방문 판매 채널에서 판매되는 것은 CJ오쇼핑의 '르페르'가 최초다.

CJ오쇼핑 측은 "기존 르페르' 구매고객을 분석한 결과 구매고객층이 고급 화장품 및 피부 관리에 관심이 많은 방문 판매 고객들과 유사점이 크다고 판단, 방판 조직을 갖춘 교원과 MOU를 체결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르페르'는 화장품을 판매하는 4000여 명의 리빙플래너 조직을 갖춘 교원에서 오는 4월부터 판매된다. CJ오쇼핑과 교원은 르페르의 주 구매 고객들이 밀집되어 있는 서초, 강남, 분당 지역 고객을 메인 타켓으로 전국 판매를 실시할 계획이다.

김경연 CJ오쇼핑 뷰티사업부장은 "홈쇼핑이 다양한 화장품을 판매하고 있으나 홈쇼핑을 통한 판매는 전체 화장품 시장의 5%에 불과해 26% 규모의 방문 판매 시장에 르페르를 진출시켜 고객 접점을 확대시키려 한다"며 "프리미엄 화장품인 르페르와 고품격의 뷰티 컨설팅서비스를 제공하는 교원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상호 신규 고객 유입 및 지속적인 브랜딩 강화 등의 시너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르페르는 CJ오쇼핑이 개발한 캐비아 화장품으로, 2013년 10월 판매 개시 이후 매 방송마다 시간당 3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CJ오쇼핑의 대표적 단독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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