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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평창동계올림픽 '2015 드림프로그램' 지원

'2015 드림프로그램'에 참여한 42개국의 학생들이 행사 참여 관계자들과 함께 환영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T 제공



KT는 다음달 6일까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와 강릉 빙상경기장에서 열리는 '2015 드림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2004년부터 운영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드림프로그램'은 2018년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 유치 공약 중 하나다. KT는 지난해 7월 공식 협약을 체결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통신부문 공식 후원사로, '2015 드림프로그램'을 지원키로 했다.

드림프로그램은 눈을 볼 수 없는 나라에 사는 청소년들을 초청해 스키와 빙상 등 동계스포츠와 다양한 문화체험을 제공하는 것으로, 올해로 12년째를 맞고 있다. 올해는 아시아, 중남미 등 42개국 172명의 청소년이 참가해 문화교류를 통한 상호 우호 증진에 나설 전망이다.

특히 통신부문 공식 후원사인 KT는 드림프로그램 운영 전반에 필요한 통신 인프라를 제공해 전 세계에서 온 동계스포츠 꿈나무들에게 한국의 정보통신기술(ICT)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형준 KT 평창동계올림추진단장은 "KT는 평창동계올림픽 통신부문 공식 후원사로 기가 올림픽 구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할 것"이라며 "첨단 ICT로 평창동계올림픽의 슬로건인 '뉴 호리즌(New Horizon)'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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