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엽신' 신동엽이 대한민국 총각들의 마음을 대변한다.

신동엽은 MBC 에브리원의 새 리얼 버라이어티 '신동엽과 총각파티'를 슈퍼주니어 강인·은혁과 함께 이끌게 됐다.

'신동엽과 총각파티'는 '대한민국 총각들이 가장 해보고 싶은 것은 무엇일까'를 주제로 진행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제작진은 "꼭 한 번 해보고 싶었지만 막상 해보지 못했던 대한민국 총각들의 워너비 리스트를 연예인들이 직접 경험하고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동엽은 유부남이자 메인 MC로서 싱글 연예인 군단의 정신적 지주가 돼 총각들에게 '꿀팁'을 전수할 예정이다. 또 총각들의 인생 선배로서 결혼하면 할 수 없는 것들에 대해서도 알려줄 계획이다.

한편 '신동엽과 총각파티'는 다음달 12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