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은행연합회, 임원 연봉 동결…"하영구 회장 연봉 20% 사회 환원"



전국은행연합회는 27일 하영구 은행연합회장을 포함한 임원의 올해 연봉을 동결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수익성 저하 등 사원은행의 어려운 여건을 감안한 조치로 은행연합회 임원 연봉은 지난 2013년 이래 3년 연속 동결됐다.

특히 하 회장은 올해 임금 총액의 20%를 반납하고 이를 사회공헌활동에 활용하키로 했다. 은행연합회장의 연봉은 최대 7억3500만원 가량이다.

앞서 연합회는 임직원 복지가 과하다는 금융당국의 지적에 따라 올해부터 임직원에 대한 개인연금 보조금 지급도 중단키로 결정했다.

은행 연합회 관계자는 "은행산업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수익성을 높임으로써 당면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국제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