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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지난해 영업익 5934억…전년비 17.4%↑



삼성SDS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593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7.4% 증가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지난해 총 매출액은 7조8977억원, 당기순이익은 4343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2.1%, 33.2% 늘었다.

지난해 실적은 물류 BPO(업무처리 아웃소싱) 사업확대 및 삼성SNS 합병 등이 반영돼 매출 규모가 커졌다.

영업이익은 매출확대에 따른 자연적 증가 및 경영효율화 등을 통한 비용감소로 크게 늘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186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6% 증가했다. 4분기 매출액은 2조1691억원, 당기순이익은 135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 71.8% 증가했다.

이와 함께 삼성SDS는 이사회 결의를 갖고 주주 친화적 배당의지를 반영, 배당금을 전년 대비 100% 늘어난 주당 500원으로 승인했다.

앞서 전동수 삼성SDS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창립 30주년이자, 상장 후 맞는 첫 해"라며 "초일류 삼성SDS의 새 역사를 쓰는 첫 페이지"라고 언급했다.

이어 "솔루션·서비스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핵심기술은 블랙박스처럼 내재화하며, 철저한 고객과 시장중심 경영으로 고객 가치창출을 극대화하는 한편 진취적이고 신바람 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야 한다"며 "변화와 혁신을 위한 도전을 더욱 가속화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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