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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서

[신간도서] 엄마는 아직도 여전히

◆ 엄마는 아직도 여전히

호원숙/달



'한국 문학의 어머니'로 기억되는 고 박완서의 맏딸 호원숙 씨가 어머니를 추억하고 회고하는 책이다. '뿌리깊은 나무' 편집기자를 지낸 저자는 1992년 박완서 문학앨범 일대기 '행복한 예술가의 초상', 2006년 첫 산문집 '큰 나무 사이로 걸어가니 내 키가 커졌다'를 냈다. 2001년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구리 아치울 노란집에 머물며 '박완서 소설 전집' '박완서 단편소설 전집' 등을 출간하는 데 관여했다.

1장 '그전'은 엄마와 딸의 평범하고도 소소한 일상을 담았다.

2장 '그후'에서는 엄마가 돌아가신 그날 이후의 일들이 펼쳐진다.

3장 '고요한 자유'에서는 글쓰기를 계속해 오던 저자의 일상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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