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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 지난해 영업익 779억…전년비 23.6%↓



KT스카이라이프는 지난해 영업이익 77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3.6% 감소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지난해 총 매출은 6228억원으로 전년 대비 3.7% 증가했으나 당기순이익은 556억원으로 전년 대비 23.9% 감소했다.

지난해 매출은 플랫폼 매출과 기타 매출 증가로 늘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All-HD 전환에 따른 마케팅 비용 및 기타 관리 비용 등 일회성 비용 반영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지난해 KT스카이라이프의 유지가입자는 426만명, 순증가입자는 8만명을 기록했다.

한편 지난해 4분기 매출은 1563억원, 영업이익 207억원, 당기순이익은 13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7%, 4.7%, 11.6% 증가했다.

이는 플랫폼 매출이 4분기 증가한 데 따른 영향이다.

KT스카이라이프 관계자는 "지난해 국내 최초 전국 UHD방송 개시와 All-HD 전환을 통한 138개 HD 다채널 송출, 총 14개의 자체채널을 확보해 종합미디어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 혁신의 한 해였다"면서 "3월에 세계 최초 UHD 위성방송 서비스를 상용화하고, 연내 2개의 UHD채널을 추가로 론칭해 UHD방송 시장을 선도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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