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이 일본에서 선전하고 있다.

2PM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8일 발매한 2PM 일본 싱글 9집 '길티 러브(Guilty Love)'가 발매 당일 오리콘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타워레코드 데일리 세일즈 랭킹서도 1, 3, 4위에 올랐다고 29일 오후 밝혔다.

또 벨소리 음원사이트 '레코쵸크'와 'Dowango'에서도 싱글 9집 수록곡 '길티 러브'와 '365'가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PM이 올해 일본에서 처음 발매한 앨범이 좋은 성적을 거두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팬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JYP엔터테인먼트는 싱글 발매를 기념해 다음달 2일까지 타워레코드 시부야점에서 2PM의 '길티 러브' 판넬과 의상을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