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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수은, 주요 기업 CEO 초청 간담회 개최

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은 29일부터 이틀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2015년 주요기업 CEO초청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서 이덕훈(가운데) 수은 행장 인사말을 하고 있다. /수츨입은행 제공



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은 29일부터 이틀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2015년 주요기업 CEO초청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수은과 국내 기업과 전략적 협력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이덕훈 수은 행장을 비롯해 박영식 대우건설 대표이사, 정지택 두산중공업 대표이사, 김신 삼성물산 대표이사, 박중흠 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 등 해외건설·플랜트, 발전, 자원 부문의 13개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수은의 올해 정책금융 지원 전략이 소개됐다. 이어 국내 기업의 현장 의견을 듣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덕훈 행장은 "지금처럼 대내외 경제여건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시기에는 기업과 금융이 손잡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나가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며 "모든 제도와 프로세스를 기업중심으로 바꾸어 나가고 금융 때문에 사업이 이루어지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은은 올해 경제활성화를 위해 80조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금융의 해외사업 발굴 역량을 극대화를 위해 해외 건설·플랜트, 조선해양, 자원개발 등 국가전략산업에 올해 총 45조5000억원의 여신을 공급한다. 관광, 보건의료, 물류 등 고용창출효과와 경제파급효과가 높은 서비스산업에도 2조5000억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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