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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생보재단, 서울 광명시 등 국공립어린이집 3개 추가 기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하 생보재단)은 29일 경기도 광명시를 시작으로 서울 성북구와 전라남도 여수시에 총 61억원 규모의 국공립어린이집을 건립해 기부한다고 밝혔다. 이날 광명시청에서 열린 시립광명생명숲어린이집 기부 채납식에서 유석쟁(가운데 왼쪽부터) 생보재단 전무, 양기대 광명시장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제공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하 생보재단)은 29일 경기도 광명시를 시작으로 서울 성북구와 전라남도 여수시에 총 61억원 규모의 국공립어린이집을 건립해 기부한다고 밝혔다.

생보재단은 지난 2012년부터 '민·관 협력 국공립어린이집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자치단체에서 제공한 토지에 어린이집을 건립하고 자치단체에 기부채납한 후 다시 위탁운영을 맡는 형태다. 현재까지 7개 지역에 151억 규모의 국공립어린이집을 기부하였다. 올해는 총 10개소에 212억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광명시에 건립한 시립광명생명숲어린이집의 규모는 지상 3층, 연면적 1091.82㎡, 정원 138명이다. 기부채납액은 22억5000만원이다.

서울 성북구의 성북생명숲어린이집은 연면적 889.37㎡, 정원 79명으로, 기부채납액은 22억원이다. 전남 여수시의 (가칭)여수생명보험어린이집은 규모 연면적 703.04㎡ 정원 85명으로, 기부채납액은 16억2000만원이다.

유석쟁 생보재단 전무는 "이 사업은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 저출산 문제 해소 및 보육환경 개선에 기여하고자 시작됐다"며 "생명숲어린이집은 민·관이 협력한 국공립어린이집 건립사업의 효과적인 모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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