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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포미닛, 다음달 9일 '미쳐'로 컴백…트랩 힙합 도전

걸그룹 포미닛이 다음달 9일 컴백한다. /큐브엔터테인먼트



걸그룹 포미닛이 트랩 힙합 장르에 도전한다.

포미닛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포미닛이 다음달 9일 신곡 '미쳐(Crazy)'로 컴백한다고 29일 밝혔다.

'미쳐'는 서재우·빅싼초 콤비와 손영진이 공동 작곡한 트랩 힙합 장르로 강렬한 비트와 파워풀한 랩이 특징이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미쳐'는 포미닛 특유의 '센 캐릭터' 영역을 더욱 확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포미닛은 '미쳐'와 함께 마이너풍 감성 발라드 '추운 비' 두 곡을 더블 타이틀곡으로 정하고 활동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