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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노동/복지/환경

식약처, 국내 유통식품 방사능 안전관리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국내 유통식품의 방사능 안전관리를 위해 국민들이 많이 섭취하는 식품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확대하고 관련 정보를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신속히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식약처는 국민들이 많이 섭취하는 식품 150개 품목(국산 100개·수입산 50개)을 중점 관리대상으로 선정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방사능검사를 보다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식약처는 국제식품규격기준(Codex)의 세슘 허용기준보다 국내 기준을 강화해 엄격한 관리를 할 방침이며 관계부처와 16개 시도 등 식품 방사능검사 결과를 취합해 공개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소비자가 신뢰하고 안심할 수 있도록 평시는 물론 방사능 오염사고에도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 식품 방사능 안전관리체계를 철저히 유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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