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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경기북부 5개 시·군 22시 한파 주의보

수도권기상청이 31일 오후 10시를 기해 파주, 양주, 포천, 가평, 연천 등 경기북부 5개 시·군에 한파 주의보를 내린다고 밝혔다.

이들 지역의 내달 1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도 안팎으로 예상됐다.

한파 주의보는 전날보다 아침 최저기온이 10도 이상 떨어지고 최저기온이 영하 3도 이하이며 평년값보다 3도 이상 낮아질 것으로 예상할 때 발효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