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방송통신

KT "휴대폰 기본 통화량으로 국제전화 이용하세요!"

모델들이 KT 모바일 요금제의 기본제공통화량으로 저렴하게 국제전화까지 가능한 '001 sharing' 서비스를 홍보하고 있다./KT 제공



KT는 국제전화 사용이 잦은 고객들을 위해 모바일 기본 음성통화량으로 국제전화를 국내전화처럼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부가서비스 '001 쉐어링(sharing)'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001 sharing' 서비스는 모바일 요금제에 기본으로 제공되는 음성통화량으로 국내전화뿐 아니라 국제전화까지 이용할 수 있는 월정액 5000원의 모바일 부가서비스다. 예를 들어 '순 모두다올레 41' 고객이 '001 sharing'에 가입하면 기본 제공되는 음성통화량(250분)을 국내·외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국제전화 통화량이 가장 많은 미국, 중국, 캐나다, 홍콩, 태국, 싱가폴, 괌, 몽골, 방글라데시, 말레이시아 등 주요 10개국을 대상으로 제공한다.

올레 LTE 요금제 26종, 3G 요금제 6종을 이용하고 있는 KT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특히 기본 음성통화량보다 초과 사용하더라도 국내 통화 요금과 동일한 초당 1.8원이 과금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김종렬 KT UC사업담당 상무는 "'001 sharing' 서비스를 통해 이제 휴대전화에서도 부담 없이 국제전화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업무상 수시로 해외에 연락하는 비즈니스맨이나 해외에 가족과 친지를 둔 이용자들이 경제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