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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롯데칠성음료, 탄산수 열풍 속 '트레비' 큰 폭 성장

지난해 약 3300만 개 판매…올해 트레비 300㎖ 슬림페트 출시

/롯데칠성음료 제공



롯데칠성음료는 탄산수 브랜드 트레비가 지난해 약 3300만 개(500㎖ 페트 환산 기준)가 판매되며 전년대비 568% 성장했다고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피트니스센터·클럽·워터파크 등에서 주 타깃인 20~30대 여성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시음 이벤트 △소비자 선택폭을 넓히기 위한 다양한 맛(레몬·라임·플레인)과 패키지(280㎖ 병·355㎖ 캔·500㎖·1.2ℓ 페트 4종) 출시 △유통 채널별 차별화된 마케팅 등 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했다.

또 트렌드 리더로 알려진 배우 고준희를 모델로 깔끔하고 상쾌한 트레비만의 스타일을 강조한 TV광고를 선보이고,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와 협업해 스페셜 아메리카노 '키스 오브 트레비'를 출시한 것도 큰 호응을 얻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지난해 국내 탄산수 시장은 생수 시장(약 6000억원) 대비 약 7% 규모로 웰빙 콘셉트의 건강 음료를 선호하는 국내 소비자들의 기호를 볼 때 앞으로 성장성이 크며 올해도 두 자릿수 성장이 예상된다"며 "올해 휴대성과 패션성을 강조한 트레비 300㎖ 슬림페트를 출시하고 소비자 접점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선보이며 국내 탄산수 시장의 성장세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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