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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노동/복지/환경

전남북·경북, 국내서 보건환경 가장 취약

전국 시도 중 전라남북도와 경상북도의 보건 환경이 가장 취약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각 지역의 보건 환경 취약 정도를 점수화한 '우리나라 보건 취약지역 어디일까?' 보고서를 1일 발표했다.

개발원은 지역의 재정 여건과 보건의료 수요 대비 보건자원으로의 접근성 등을 기준으로 지역의 보건 수준을 나타내는 '지역보건취약지수'를 개발해 이를 바탕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수는 ▲전남 ▲전북 ▲경남 ▲강원 순으로 높았다. 또 전국 시·군·구 중 지수가 상위 10%에 드는 곳은 23곳이었는데 그중 전남 소속 지역은 신안·진도·완도군 등 8곳이나 됐다.

아울러 서울과 광역시의 기초자치단체 중에서는 상대적으로 부산지역의 보건 상황이 취약했고 서울 중에서는 강북·금천·강서구 등의 보건 상황이 좋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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