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 성장동력으로 주목받는 4-2생활권 개발사업이 올해 상반기부터 시작된다.
1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4-2생활권에 조성될 산학연 클러스터 내 76만㎡의 용지가 올해 상반기 안으로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될 전망이다.
행복도시건설청은 지난해 말 이 지역의 도시첨단산업단지 지정을 국토교통부에 요청했으며 국토부는 검토를 거쳐 이르면 오는 4월이나 5월 해당 구역을 첨단산업단지로 지정할 계획이다.
첨단산업단지로 지정되면 취득세 100%와 재산세(5년) 100%가 감면되고 토지 대금 무이자 할부, 입주 기업·대학·연구소 직원 주택 특별공급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 행복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는 오는 6월부터 지난해 말 입주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64개 첨단기업과 최근 입주 의사를 밝힌 1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공장용지 판매에 들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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