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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소비자

현대백화점, 건조식품 선물세트 대거 선봬

현대백화점은 2일 시작하는 '2015 설날 선물 상품전'에 수산물과 육류를 건조·숙성시킨 건조식품 선물세트를 대거 내놓는다고 1일 밝혔다.

대표 상품인 '제주 진공건조 마른굴비'는 지난해 추석보다 물량을 2배 늘려 600세트를 준비했다. 가격은 10마리 기준으로 21㎝는 33만원, 19㎝는 18만원이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한우 드라이에이징 세트'도 1등급 한우 숙성육(등심스테이크 2㎏+채끝 스테이크 1㎏)을 300세트 한정으로 56만원에 판매한다.

또 '현대 소백산 황태 선물세트(8만원)'과 황태포·황태채로 구성한 '황태 특선 종합세트(8만원)'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식문화가 고급화하면서 명절 선물로 독특한 상품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이번 설에는 건조 상품을 작년보다 30% 이상 늘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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