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제약/의료/건강

겨울철 소아 중이염 위험!…개인 위생관리 철저

/이대목동병원 제공



겨울이 되면 중이염을 앓는 어린이들이 많아진다. 이에 신승호(사진) 이대목동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 교수에게서 소아 중이염에 대한 얘기를 들었다.

사실 중이염은 생후 6개월에서 3세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3세까지 약 70%의 소아가 적어도 1회 이상 급성 중이염을 앓는다고 알려져 있다. 코의 뒤쪽 부분인 비인강과 중이를 연결하는 관인 유스타키오관(이관)이 성인에 비해 짧고 수평으로 위치해 세균이 쉽게 중이로 파급되기 때문이다. 바이러스에 의한 상기도 감염으로 중이염이 생기기도 하며 3개월 이상 증상이 지속되면 만성 중이염으로 분류한다.

또 중이에 염증과 함께 고름이 차면 급성 중이염을 의심할 수 있다. 아이가 귀의 통증을 호소하고 발열과 같은 증상 없이 TV 볼륨 등을 크게 하거나 말을 자꾸 되묻는 경우에도 중이염일 가능성이 높다.

이런 중이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감기를 막아야 한다. 보육시설과 집안 환경을 깨끗하게 하고 자주 손을 씻도록 해야 한다. 감기약이나 알레르기약인 항히스타민제와 비충혈제거제 등은 중이염 예방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도 기억해야 한다. 아울러 적어도 생후 6개월까지는 모유 수유를 하는 것이 좋으며 젖병을 사용한다면 아이를 눕힌 채 우유를 먹이지 말아야 한다.

신 교수는 "아이들은 중이염이 생겨도 이를 제대로 표현하지 못해 부모가 중이염을 발견할 때면 질환이 상당히 진행된 다음이다. 평소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시키고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