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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3개 공단 악취관리실태 2-13일 정밀조사

경기도, 3개 공단 악취관리실태 2-13일 정밀조사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은 2일부터 시흥스마트허브, 아산국가산업단지 평택포승지구, 오산누읍일반공업지역등 도내 3개 산업단지의 악취관리실태 조사에 나섰다.

13일까지 계속될 이번조사의 정밀조사 항목은 기상자료, 암모니아, 황화수소 등 22개 지정 악취물질이다.

연구원은 3개 지역(관리·경계·영향), 34개 지점으로 조사지역을 구분, 같은 지점을 연 4회(분기 1회) 이상 주·야간으로 조사해 발생원을 정확히 파악하고 원인을 규명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