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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소비자

현대百, '건조식품' 선물세트 강화

/현대백화점 제공



현대백화점은 오는 2일부터 '2015 설날 선물 상품전'을 본격 진행하고 수산물, 육류 등을 건조·숙성시킨 '건조식품' 선물세트를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제주 진공건조 마른굴비'도 지난해 추석보다 물량을 2배 확대해 600세트를 준비했다. 이 굴비는 열과 감압(진공)이 동시에 작용하는 건조 방식으로 초진공 상태에서 열(원적외선)을 가해 세포 파괴 없이 수분을 분리시키는 '진공감압' 방식으로 건조시켜 일반 굴비보다 수분함량이 3분의 1 수준인 20% 미만으로 깊은 맛과 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판매 가격은 10마리 기준으로 21cm는 33만원, 19cm는 18만원이다.

'한우 드라이에이징 세트'를 처음 선보인다. 드라이에이징은 고기를 공기 중에 노출한 상태로 숙성시키는 '건조숙성법'으로 곶감을 말릴때처럼 수분이 빠지는 대신 쇠고기 단백질이 자가 소화 효소로 분해되면서 감칠맛 나는 아미노산이 생성돼 풍미는 향상되고 육질은 부드러워지는 것이 특징이다.

'한우 드라이에이징 세트'는 1등급 한우 숙성육 56만원으로 300세트 한정으로 판매한다.

이밖에 황태 본연의 맛이 살아있는 '현대 소백산 황태 선물세트(8만원)', 황태포와 황태채 등으로 구성한 '황태 특선 종합세트(8만원)' 등 다양한 건조 상품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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