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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 서울시, 길동생태공원서 입춘맞이 프로그램 운영‥한 회당 참가자 수 40명으로 제한

입춘대길 /뉴시스



'입춘대길' 서울시, 길동생태공원서 입춘맞이 프로그램 운영해

4일 입춘(立春)을 맞이해 서울시는 길동생태공원에서 다양한 봄맞이 입춘맞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가족들이 함께 '입춘대길' 입춘방을 쓰면서 봄맞이 채비를 하고, 공원 해설가와 함께 산책하면서 계절의 변화를 느끼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또 봄향기 물씬 나는 무순으로 또띠아를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

프로그램은 8일 오전 11시, 오후 2시로 총 4회 진행된다. 한 회당 참가자 수는 40명으로 제한되며, 참가비는 없으나 실습에 참여하는 가족당 재료비는 2000원이다.

인공새집달기 프로그램도 길동생태공원만의 특별한 봄맞이 행사다.

딱따구리와 박새과 등 번식을 도와주기 위해 인공새집을 가족과 함께 만들어 공원 내 나무에 직접 매달아 주는 경험을 할 수 있다.

공원에는 매년 70여종의 새들이 찾아오고, 이중 30종의 새들이 번식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산과 공원 홈페이지(parks.seoul.go.kr)를 참고하거나 동부공원녹지사업소(02-472-277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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