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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 모녀가 다 삼재입니다. 조심해야 할 일이 있나요

별사랑 여자 1967년 3월 12일 양력 임오 시/딸 1995년 5월 22일 양력 낮 12시 6분

Q:올해까지 삼재인데요. 직장이 2시간 거리라 이번에 작은 차라도 할부로 사서 운전하려고 하는데 괜찮을는지요? 요새 불경기라 회사도 인원이 너무 많이 늘었는데 일은 많이 하는데 수금이 잘 안 되서 앞으로 급여를 잘 받을 수 있을지도 점점 걱정되고 있습니다.67년생 양력 3월12일 오시여자이며 딸은 95년 양력5월22일 낮 12시 6분입니다. 올 한 해 조심해야 할 일이 있는지 저의 딸도 같이 삼재라 걱정입니다. 선생님의 조언 부탁합니다.

A:올해는 삼재가 돼지(亥)토끼(卯)양(未)띠가 됩니다. 삼재가 들어서 인지 왠지 하는 일마다 안 풀리고 점점 꼬여만 가게 되어 걱정을 안 하려고 해도 안 할 수가 없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정말 삼재가 있다고 생각하게 되어 역학원에 가서 문의해 보기도 하고 어떤 이는 무속인 에게 또는 절에 가서 문의를 하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삼재 방지 부적도 하고 여러 가지 액운 방지를 위한 방법이나 삼재풀이를 하다 보니 그에 상응하는 경비지출도 따르게 됩니다. 삼재가 들어도 별로 잘못되는 일도 없이 무난히 지내는 사람도 있어서 삼재라는 것이 안 맞는다고 할 수가 있는데 이것은 복 삼재가 되면 하는 일이 잘되고 흉 삼재가 되면 삼재팔난이 생긴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것은 본인 사주를 보고 운의 흐름에 따라 운이 나쁘면 뭐 든 하는 일이 잘 안되고 운이 좋으면 뭐 든 하는 일마다 잘되는 것입니다. 삼재가 들어 재난과 풍파가 생기는 것이 있을 것이기도 하겠으나 운이 기신 운(忌神 運)으로 흐르면 틀림없이 풍파가 생기고 운이 용신 운(用神 運)으로 흐르면 일마다 잘 되는 것으로 보는 것으로 판단, 해석이 되니 삼재의 공포로 부터 자유로울 수가 있습니다. 올해가 날 삼재에 해당됩니다. 즉 나가는 삼재가 되어 관재구설, 질병 같은 건강상에 흉함도 함께 나간다고 하겠습니다. 불교에서 말하는 삼재는 탐(貪:욕심), 진(嗔:성냄), 치(痴:어리석음)에 의해 업(業)이 쌓이게 되고 그것으로 인해 결국에 언젠가는 재앙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삼재풀이란 탐(貪), 진(嗔), 치(痴)하는 삼독심(三毒心)이 없는지 돌이켜보고 작게라도 그 의미를 되새겨보면 어려움은 멀어져 갈 것으로 봅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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