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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두배통장으로 최대 1000만원 더 받는 방법은?



청년두배통장으로 최대 1000만원 더 받는 방법은?

서울시는 2일 학자금과 주거비,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4월부터 '청년두배통장'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년두배통장은 최저 생계비 200% 이하인 18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들이 가입할 수 있고, 월 일정액을 저축하면 서울시가 기초생활수급자에게는 100%를, 비수급자에게는 50%를 추가로 지원하는 방식의 통장이다.

적립기간은 최대 3년으로 기초수급자는 최대 1080만 원, 수급자 외 저소득층은 최대 810만 원을 모을 수 있다.

서울시는 재원의 60%를 직접 부담하고 나머지는 민간후원금으로 충당할 계획이다.

서울시 조사에 따르면 지난 2013년에 빚이 있는 35세 미만 중 51%는 대출금을 연체한 경험이 있고, 이 가운데 25%는 월 100만 원 미만의 저소득층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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