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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네이버 웹툰 '노블레스' 5주째 휴재 "상태 좋아지길 바랐지만…"





네이버 웹툰 '노블레스' 5주째 휴재 "상태 좋아지길 바랐지만…"

네이버 화요 웹툰 '노블레스'가 이광수 작가의 건강 문제로 5주째 휴재를 하게 됐다고 공지했다.

'노블레스'의 스토리를 담당하고 있는 손제호 작가는 3일 공지를 통해 "상태가 좋아지길 바랐지만 그렇게 되지 않았고, 치료와 연재를 동시에 병행하기가 도저히 어려웠다"면서 "최근 광수의 호흡곤란 증상이 더 잦아지고 심해져서 담당자분과 협의를 거쳐 다시 또 예고없이 휴재를 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사과의 뜻을 밝혔다.

한편, '노블레스'는 지난 해 12월 29일을 끝으로 휴재가 계속되고 있다. '노블레스'는 네이버 화요웹툰에서 항상 1위를 지키고 있었지만 장기간 휴재로 인해 조석의 '마음의 소리'에게 1위 자리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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