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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개똥쑥 항암효과 뛰어나다지만…일반 쑥 속이는 곳 많아 주의해야

KBS2 '생생정보' 캡처.



개똥쑥이 항암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생생정보'의 '내 몸을 부탁해' 코너에서는 개똥쑥의 효능이 소개됐다.

개똥쑥은 국화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로 개똥처럼 흔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아르테미시닌을 함유하고 있어 항암에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과거 대장암 말기 진단을 받았던 최도근 씨는 "방사선 치료를 52회하고 항암치료도 6회했는데 간으로 암이 전이됐다더라"며 "하지만 꾸준히 개똥쑥 물을 마신 후 암이 완전히 없어졌다"고 밝혔다.

먹는 방법은 물 2ℓ에 개똥쑥을 한 줌 정도 넣고 끓여주면 개똥쑥차가 완성된다.

최근 개똥쑥이 항암 효과가 뛰어나다는 사실이 방송에 알려지며 판매하는 곳이 늘어났다. 그러나 요즘 그 수확량이 매우 적어 일반 쑥을 넣어 개똥쑥이라고 속이는 경우도 많다고 하니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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