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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빛나거나미치거나' 장혁·오연서, 남남케미라고 해야할까?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오연서./메이퀸 픽쳐스 제공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오연서 커플의 스킨십 현장이 포착됐다.

3일 '빛나거나 미치거나' 측이 공개한 사진에서 왕소(장혁)와 신율(오연서)은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함박 웃음을 하고 함께 어떤 흰 종이를 들여다보고 있다.

남장을 한 신율이 왕소 품 안에 쏙 들어가 있어 보는 이의 설렘 지수를 높인다.

특히 흰 종이의 정체와 티격태격하던 두 사람이 어깨동무를 하게 된 배경에 시청자의 관심을 모아지고 있다.

왕소가 왕건 시해 사건에 대한 단서를 본격적으로 찾기 시작하면서 전개에 탄력이 붙은 '빛나거나 미치거나' 6회는 3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