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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농구

라틀리프·양동근 36점 합작…모비스, 오리온스 꺾고 2연승

울산 모비스가 고양 오리온스를 꺾고 선두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모비스는 3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오리온스를 80-69로 꺾었다.

지난달 말 창원 LG, 안양 KGC인삼공사에 연달아 진 모비스는 이틀 전 전주 KCC를 잡은 데 이어 오리온스까지 물리치며 2연승의 상승세로 돌아섰다. 31승11패를 기록하며 1위 서울 SK(32승11패)와의 격차를 0.5경기 차로 줄였다.

모비스는 1쿼터에만 6점씩 넣은 리카르도 라틀리프, 전준범, 함지훈 등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25-7로 앞서며 주도권을 잡았다.

4쿼터에는 오리온스의 실책을 2점 속공으로 연결, 종료 3분23초 전 76-59로 다시 달아나며 상대의 기세를 꺾었다.

라틀리프는 19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했고 양동근도 19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힘을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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