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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메트로 포르투갈]와인 사업 진입 장벽 완화된다



포르투갈에서 내년부터 새로운 와인 사업자에 대한 진입 장벽이 완화될 전망이다.

포르투갈 와인 협회장에 따르면 내년부터 와인 생산 관련 새로운 규정이 실시될 방침이라고 전했다.

현재 포르투갈에서 새롭게 와인 사업을 시작하고자 하는 사람은 포도 경작지를 보유하고 있거나 경작권을 구매하면 된다. 그러나 내년부터는 매년 2400 헥타르의 면적 제한을 두게 되며 경작권 거래 또한 금지된다. 새로운 규정은 내년 1월부터 적용된다.

현재 포르투갈을 포함한 모든 유럽 연합 국가에서는 와인 생산 관련 제도가 경작량에 기준을 두고 있다. 즉 땅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누군가가 와인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기존 와인 생산자의 포도 경작지를 차지해야만 하는 어려움이 있다.

포르투갈의 총 포도 경작지는 약 24만 헥타르 상당이며 1년에 1% 정도씩 늘려나가고 있다. 이에 따라 매년 2400 헥타르씩 제한을 둘 수 있게 된다.

/메트로 포르투갈 · 정리=정자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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