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장미화 대상포진 경험담 털어놔 "애낳는 고통보다 심해"

장미화/MBC



장미화 대상포진 경험담 털어놔 "애낳는 고통보다 심해"

가수 장미화가 대상포진에 걸렸던 경험을 털어놨다.

4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한 장미화는 "예전에 내가 대상포진에 걸렸다. 스케줄이 많아서 쉴 새가 없었다. 유선 밑부터 등까지 대상포진에 걸렸는데 아무것도 몰랐다"면서 대상포진으로 고생한 사연을 밝혔다.

이어 장미화는 "청포도처럼 알이 물집처럼 생긴 이후 터진 다음에 병원에 갔다. 피부과에서 선생님이 생전 처음 봤다고 했다"면서 "바이러스가 말초신경을 갉아 먹는다고 하더라. 흉이 아직도 남아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대상포진은 아이를 낳는 고통보다 심하다"며 "10개월 동안 약을 먹고 척추에 주사 맞는 등 별 짓을 다했다. 8일동안 입원하기도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이날 '기분 좋은 날' 피부관리법 특집에는 장미화를 비롯해 탤런트 이시은, 박소현 아나운서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