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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삼성 회장 건강 '양호'…오랜병상 생활 불구 "야위지 않았다"

지난해 5월 급성심근경색으로 쓰러져 입원 중인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오랜 병상 생활에도 불구하고 외관상으로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4일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이준 커뮤니케이션팀장(부사장)은 이 회장의 퇴원 가능성에 대해 "특별히 변화된 부분은 없을 것"이라며 "건강상태는 괜찮다"고 말했다.

오랜 병상 생활로 인해 수척해지거나 야위었을 것이라는 의견에 대해서는 "몇 달 전 사진을 통해 봤는데 이전과 비교해 크게 야위거나 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이 회장은 지난해 5월 10일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려져 삼성서울병원에서 9개월 넘게 입원 중이다. 지난해 11월에는 하루 15~16시간 깨어 있으면서 휠체어 운동을 포함한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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